한소희 악플러 사건 이후 혜리의 근황이 떳다.

혜리가 편안한 옷을 입고 양볼을 감싸고 포즈를 취한 사진

배우 혜리가 최근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10월 19일,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응원을 가득 담아 보내주신 커피차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의의 경쟁 제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선물한 커피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윙크를 하거나 손하트를 만들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그녀는 SNS에서 한 누리꾼으로부터 계속된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악플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 계정을 한소희의 절친인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받았다. 전종서의 팔로우 목록이 19개에 불과했던 터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전종서 측은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침묵을 지켰고, 한소희 측은 해당 계정이 그녀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혜리는 이러한 소동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밝은 모습에 “항상 고마워요”, “선의의 경쟁이 잘 되길 바랍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혜리는 2025년 상반기에 U+모바일tv에서 방영될 드라마 ‘선의의 경쟁’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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